에너지관리공단측이 상반기 이후 활발해지고 있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부문 사업 활성화에 대비해 이미 책정된 450억원의 예산외에 350억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해 기업들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4일 에너지관리공단측은 지난 상반기중 집행된 ESCO 정책지원 자금이 이미 올해 책정된 예산의 88% 수준인 396억여원에 육박함에 따라 1200억원에 이르는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지원 자금의 일부를 전용해 ESCO자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최근 상반기 ESCO 정책자금 지원상황을 집계 발표하면서 『올 연말까지 기업들의 ESCO자금지원 요청 규모가 총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부족예상분 350억원을 전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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