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대표 김수일) Y2K인증센터는 최근 개최한 제3차 Y2K 인증위원회에서 Y2K 대응 적합성 여부를 심의한 결과, 6개 기업을 추가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기업은 태영·송촌건설·진흥기업·금강종합건설·대아건설 등 건설분야 5개 업체와 하나은행 비전산부문 등 금융기관 1개 등이다.
한국능률협회는 지난 5월에 5개 기업, 6월 15개 기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6개 기업에 대한 Y2K 인증을 마쳤으며 이달중으로 10개 기업을 추가 인증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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