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의 마술사」 「소리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케니 지가 10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고전 팝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개한 음반.
월터 아파나시에프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유명 4인조 재즈그룹 포플레이의 멤버 나산 이스트(베이스)를 비롯, 그렉 필링게인스(키보드), 폴리뇨 다코스타(퍼커션) 등 그야말로 「드림팀」이 참여해 불후의 명곡들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다.
「What A Wonderful World」 「The Look Of Love」 「Summertime」 「The Girl From Ipanema」 「Desafinado」 「In A Sentimental Mood」 등 새롭게 해석된 9곡의 스탠더드 팝·재즈 곡들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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