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잠머리컴퓨터(대표 주승환)는 최근 건한시스템(대표 김영환)과 MPEG2 인코더 국내 총판계약을 맺고, 학교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건잠머리가 이번에 공급할 제품은 학교정보화 시장을 겨냥, IBM의 최신 칩세트를 기반으로 가격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MPEG리치 2000아카데미」로, 기존 저화질 MPEG1 기반의 디지털 비디오교재 제작과 학내 네트워크 방송 등에 디지털 방송 수준의 고품위 디지털 영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저가형 MPEG2보드와 달리 전문 디지털 방송 수준의 성능을 갖춘 풀 D1보드로, 각 학교 네트워크 인프라에 걸맞은 서비스를 다양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건잠머리측은 설명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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