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서비스 업체 라이코스가 인터넷 경매시장에 진출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코스는 자사 사이트와 지난해 인수한 무료홈페이지업체 트리포드 사이트에서 이번주 중으로 경매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코스는 가입자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경매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 경매품목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라이코스는 경매사업 진출을 위해 경매 소프트웨어업체 페어마켓과 6주 동안 시스템 테스트를 마쳤다고 전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