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음성통신하는 VoIP의 세계 시장이 향후 5년간 대폭 확대, 오는 2003년에는 2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가트너 그룹의 조사를 인용, 발표했다.
가트터 그룹의 데이터퀘스트 부문이 최근 마련한 「패킷통신 방식의 음성통신 서비스의 세계 시장규모 동향」에 따르면 VoIP 세계 시장은 98년 2억5500만달러에서 2003년에는 그 80배인 21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음성통신 서비스 전체 시장은 7억6300만달러에서 49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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