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이서가 미국 델컴퓨터로부터 9억2900만달러어치의 주문을 받았다고 「C넷」이 대만 현지언론인 「커머셜 타임스」를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직 구체적인 공급제품과 조건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에이서가 콴터컴퓨터, 마이텍 인터내셔널, GVC 등 경쟁업체들을 물리치고 9억2900만달러에 달하는 델의 수주권을 따냈다고 전하고 현재 세부내용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에이서는 델과는 처음으로 공급협약을 맺게 되며 내년 1·4분기부터 제품이 선적될 예정이다.
에이서는 이번 수주로 지난해 7700만달러로 떨어졌던 경상순익이 올해 2배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5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6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삼성전자도 놀란 '갤럭시 덕질' 택시기사…“갤Z가 좋아서” 20대 넘게 태우고 달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