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디지털가전 및 차세대 휴대폰용 시스템 비메모리(LSI)의 핵심부품인 차세대 프로세서를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영상 및 음성처리 능력이 뛰어난 고속형 제품인 「FR500」과 소비전력을 종전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FR300」을 개발, 각각 차세대 휴대폰 및 디지털가전용 시스템LSI용으로 올해말과 내년 4·4분기 중에 전세계 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다.
고속형 제품은 1초당 43억회의 연산처리 및 10억회의 부동소수연산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후지쯔는 이 분야에서만 오는 2002년까지 1000억엔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다.
후지쯔는 특히 최근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D램의 비율을 점차 낮추고 시스템LSI 분야에 투자력을 집중키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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