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재는 PC게임방이 인터넷 검색, 주식거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됨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담보하는 「PC방 종합보험」을 개발, 본격 시판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PC방 종합보험은 화재·도난·파손 등으로 인한 재물손해, 컴퓨터 바이러스에 의한 손상의 복구비용, 영업활동과 관련된 배상책임, 화재로 인한 전세금 미반환 위험 등 PC게임방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담보해준다.
국제화재는 이 보험을 활용할 경우 기존 동산종합보험을 가입할 때보다 포괄적으로 담보를 받을 수 있고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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