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 미국 장거리전화회사인 GTE가 보험사를 상대로 컴퓨터 연도인식 오류인 밀레니엄버그 수리 및 점검비용 4억달러를 지불해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앨런데일 상호보험 등 5개 보험사를 상대로 뉴어크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GTE측의 소송은 대기업들이 Y2K문제 수리를 위해 지출한 수백억달러 중 일부를 보험사가 부담해야 하는가를 판가름하는 선례가 될 것이란 지적이다.
지난 1일 의회에서 통과된 Y2K 소송 제한법안은 Y2K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해에 대한 소송 등을 제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수리비용에 대한 소송은 제한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전쟁 선언”…머스크, 초대형 '테라팹' 1주일 내 착공
-
2
미군, 이란 하르그섬 군사시설 대규모 공습...트럼프 “석유 인프라는 제외”
-
3
“펼치면 태블릿처럼 활용”… 삼성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사양 유출
-
4
푸틴 “이란 핵 러시아로 옮기자”…트럼프 결국 거부한 이유
-
5
“한국도 군함 보내라”…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파병 사실상 요구
-
6
'손가락 6개 영상'에 네타냐후 사망설 확산…이란 “살아있다면 끝까지 쫓아가 죽인다”
-
7
“어선 위장한 자폭 드론보트로 유조선 공격”…이란 '벌떼 공격'에 호르무즈 공포 확산
-
8
“아이들도 포클레인 몰며 흙 판다”…美 '중장비 테마파크' 화제
-
9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예외 조치…인도 LPG 운반선 2척 통항 허가
-
10
韓 등 5개국서 7개국으로…참전 압박 거세지는 트럼프 “파병 기억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