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업자인 한국미디어통신(대표 이병빈)은 최근 온세통신과 국제전화 재판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중에 확충될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50개 대리점을 통해 온세통신의 008국제전화 가입자를 모집하고 연내에 대리점을 160개 이상으로 늘려 전국적인 가입자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초기에는 기업체, 오피스텔, 호텔, 아파트 등 대형건물군 위주로 영업을 전개해 대단위 가입자를 확보하고 4·4분기 이후 영업대상을 일반 소비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국제전화 재판매 외에도 사업영역을 올해 안에 시내 및 시외전화 재판매사업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3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양사간의 제휴로 온세통신은 신규가입자를 추가로 유치할 수 있는 가입자망을 구축하게 됐으며 한국미디어통신은 기업의 인지도를 높여 사업확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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