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서울지역 600∼649국번이 2600∼2649의 네자리 국번호로 변경된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화곡·개봉·영등포·목동 등 4개 전화국에 수용된 600∼649국번 31만 가입자의 국번호가 4일 새벽 1시를 기해 국번앞에 「2」를 추가, 2600∼2649국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번 6XX번대 국번변경은 신규 시내전화사업자의 진입에 따른 국번호 확보 및 부족국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이에 따라 전자신문사 대표전화도 636-8114에서 2636-8114로 바뀌게 된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