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출장수리 전문업체인 911컴퓨터(대표 박승욱)는 중소 PC제조·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보증수리 쿠퐁제」를 도입했다.
30일 911컴퓨터는 국내 유명 PC업체들의 치열한 가격경쟁에 따라 중소 조립PC 업체와 인터넷쇼핑몰 업체들이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방안으로 보증수리를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상대적으로 사후 서비스가 취약한 이들 업계를 대상으로 보증수리 쿠퐁제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립·유통업체는 911컴퓨터의 보증수리 쿠퐁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사후 보증수리에 대한 일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됐다. 911컴퓨터는 50여개에 이르는 전국 AS망을 갖추고 있어 유통업체들이 이 쿠퐁을 이용할 경우 자체적으로 AS할 때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고 비용면에서도 50%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911컴퓨터는 AS쿠퐁 성공사례로 인터넷에서 PC를 통신판매하는 H사의 경우 자사의 AS쿠퐁을 도입한 이후 판매량이 평소보다 30% 정도 늘어났으며 AS비용을 절감해 수익률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소 PC업체와 유통업체들이 보증수리를 911컴퓨터에 맡기려면 이 회사의 쿠퐁을 매입, PC 판매시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면 되며 소비자는 이 쿠퐁으로 911컴퓨터의 가맹점에서 AS받을 수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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