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커넥터 전문업체인 유림전원공업(대표 윤기화)은 지난해 신규로 참여한 정보통신용 커넥터를 앞으로 주력사업화시키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TV·VCR 등 가전용 커넥터를 주로 생산, 삼성전자 등에 공급해왔는데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져 지난해 품목다각화 차원에서 정보통신용 시장에 진출했다.
유림전원공업은 모니터용 I/O를 비롯한 이동전화기 PCB와 I/O용 커넥터를 잇따라 개발,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면서 매출도 큰 폭으로 늘어나 올해 전체 매출액에서 30% 이상을 이 분야에서 올릴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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