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와 아이와가 잇따라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지금까지 도시바로부터 DVD 플레이어를 공급받아 판매해 온 미쓰비시는 연내 OEM사업을 중단하고 자체 생산에 착수, 미국과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생산공장으로는 말레이시아가 유력시되고 있다.
아이와는 올 가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유럽 플레이어를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300달러 이하, 일본에서는 4만엔을 밑도는 저가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생산은 당분간 국내에서 추진하지만 내년에 말레이시아로의 생산 이관도 검토중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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