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박영구)은 최근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품질지원부서와 생산관련부서의 사원들로 구성된 「품질문제긴급대응팀」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품질 불만 접수 24시간 안으로 출동해서 48시간 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5일 안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수립을 완료한다는 「고객대응 2485체계」의 기본전략을 마련한 데 따라 이번에 검사·생산·금형 등으로 전사차원에서 품질문제긴급대응팀을 발족한 것이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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