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 제품 확산을 위해 지난 98년에 구성된 제품영업부내에 스토리지 전담 영업인력을 중심으로 보상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해 SCSI 기반의 옛날 모델 사용자들에게 FCAL규격 기반의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다이렉트메일(DM)을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들에게 발송해 홍보했으며 서울 및 지방지역을 순회하며 세미나를 열었다.
또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대우증권·롯데백화점·조선일보·한국통신프리텔 등 굵직굵직한 업체에 제품을 공급, 단시간내에 국내 파이버채널 디스크 어레이 시장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
하반기에는 스토어X가 제품화되어 출시되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다시 한번 SAN환경상의 스토리지 표준을 제시하는 업체임을 알리기 위해 홍보·다이렉트메일·보상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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