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애니메이션 제작비 지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신세길)는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연간 10편씩을 선정, 편당 5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14일부터 23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비 사전지원 사업」은 셀·디지털·클레이 등 모든 장르의 창작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하며 주제·소재·신청자격·작품제출양식 등에 제한이 없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