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소프트(대표 유병선)는 데이콤인터내셔널(대표 박재천)과 데이콤측의 코발트서버에 메일 프로그램인 「메일스튜디오 2000 100유저」를 제공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발트 서버는 리눅스 기반의 신(thin) 서버로 웹호스팅 용도 및 학내망과 중소기업의 웹서버, 메일서버, 파일서버로 이용돼 왔다. 이번 제휴로 데이콤인터내셔널은 코발트 서버 사용자에게 추가부담없이 자사의 코발트 서버를 웹메일 서버로도 이용가능하도록 했으며 쓰리알소프트는 데이콤인터내셔널의 전세계 공급망을 통해 메일스튜디오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6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7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