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소프트, 데이콤인터내셔널과 공동마케팅 전략제휴

 쓰리알소프트(대표 유병선)는 데이콤인터내셔널(대표 박재천)과 데이콤측의 코발트서버에 메일 프로그램인 「메일스튜디오 2000 100유저」를 제공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발트 서버는 리눅스 기반의 신(thin) 서버로 웹호스팅 용도 및 학내망과 중소기업의 웹서버, 메일서버, 파일서버로 이용돼 왔다. 이번 제휴로 데이콤인터내셔널은 코발트 서버 사용자에게 추가부담없이 자사의 코발트 서버를 웹메일 서버로도 이용가능하도록 했으며 쓰리알소프트는 데이콤인터내셔널의 전세계 공급망을 통해 메일스튜디오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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