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전자(대표 이희술)가 내수용 인쇄회로기판(PCB)사업을 강화한다.
서광전자는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을 비롯한 PCB 생산설비 증설을 마무리한 것으로 계기로 그동안 수출 중심적 영업에서 탈피, 내수시장 공략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광전자는 특히 MLB와 빌드업 기판이 주로 장착되는 PC·이동전화기업체를 중점 공략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분야 고객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광전자의 한 관계자는 『최근 국산 레진코팅동박(RCC)을 이용한 빌드업 기판의 사용 승인을 획득했으며 국내 유명 컴퓨터업체로부터도 MLB의 지속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중 수출 대 내수 비중이 7 대 3이었으나 올해의 경우 4 대 6으로 내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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