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문화사업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연극극단의 공연물 입장권 전산예매를 무상으로 해줄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무상 지원하는 대상은 한국연극협회 소속 연극 극단이 공연하는 모든 연극 공연물이며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티켓파크가 운영하는 시내 50여개 주요 예매처와 인터넷 등에서 티켓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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