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컴퓨터(대표 김대호)는 미국 카바로스사의 실시간 기상방송시스템인 「트라이톤RT」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구 표면 위에 32비트 그래픽 레이어링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구름의 모습, 레이더 데이터, 애니메이트되는 기상심벌, 각종 수치로 표현되는 기상현상 등을 자동으로 매핑시켜 준다.
또한 강우·번개 등의 현상을 효과적으로 나타내며 색상이나 투명도, 고도설정, 등압선 표현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 알파채널을 이용한 32비트 컬러 애니메이션 기능을 갖춰 현장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고 주간예보 등은 별도의 전용 컬러 애니메이션 심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