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비롯한 어린이용품은 어린이들의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준다. 호기심을 유발시켜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가계형편을 무시하고 무작정 어린이용품을 사줄 수도 없는 일이다. 특히 어린이용품의 가격은 상점마다 차이가 커 맞벌이 하거나 가까운 곳에 할인매장이 없는 경우 어쩔 수 없이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한다.
어린이 놀이 및 교육용품 제작사인 씨월드가 운영하는 차일드 월드(http://www.childworld.co.kr/)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이다. 이 곳을 이용하면 장난감은 물론 책상·침대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각종 제품을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제공하는 상품은 가방·블록·자동차·놀이텐트·어린이 책상·학습용품 등으로 나눠 제공된다. 또 상품검색 코너를 이용하면 상품명은 물론 원하는 제품의 상한가와 하한가를 적어 넣어 필요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검색창도 마련돼 있다.
상품 판매정보 외에 어린이 뉴스, 어린이 육아에 필요한 각종 정보 등을 서비스한다.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나누기, 물물 교환장터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별 정보분석 등 생활에 필요한 상식이나 뉴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상품을 구입하려면 우선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무료로 제품을 배달해준다. 결제는 온라인 입금과 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카드 이용시 SSL로 암호화해 전송하는 데이콤의 결제시스템을 사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주문에서 배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2∼4일.
<장윤옥기자 yo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