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美매사추세츠주)=upi연합】 언젠가는 세포만한 크기로 축소돼 사람의 몸속을 돌면서 잘못된 곳을 포착, 수리할 수 있는 「생물컴퓨터」의 모형이 이스라엘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컴퓨터과학부의 에후드 샤피로 박사는 15일 미국 케임브리지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열린 제5회 국제DNA컴퓨터회의에서 이 모형을 공개했다.
샤피로 박사는 이 생물컴퓨터 모델은 플라스틱으로 된 기계식 컴퓨터이며 높이가 30㎝로 요즘의 랩톱 컴퓨터보다 약간 크지만 앞으로 20∼30년 후에는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을 만큼 세포보다 작은 컴퓨터로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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