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케이블TV 보도 전문채널인 YTN(대표 장명국)과 방송영상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영상물 제작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방송진흥원과 YTN은 방송회관 내에 구축되고 있는 첨단 디지털 아카이브시스템을 이용해 국내외 역사 현장을 담은 동영상 자료들을 영상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영상물 공동제작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은 방송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보관할 필요성이 있으나 아카이브 설치 및 방송의 디지털화가 어려운 국내 방송사들에 방송 프로그램 보관과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송진흥원은 향후 케이블TV방송국 및 지방방송사와 협력을 강화해 21세기 문화경쟁시대에 대비한 영상산업의 인프라 확대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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