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주수현)과 동부화재해상보험(대표 송인기)은 최근 서울 구로동 KTL 강당에서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과 K마크 인증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KTL과 동부화재는 이에 따라 KTL의 공산품 안전규격인 「K마크」 인증제품에 대해 최근 정부의 제조물책임법 제정 움직임을 겨냥, 동부화재가 전략적으로 개발한 PL보험의 요율을 낮게 책정,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공동 협력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KTL은 이번 동부화재와의 업무협력 약정체결로 그동안 기관고유규격으로 거의 유명무실했던 K마크 인증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고, 앞으로 PL법이 제정될 경우 제조업체들의 PL보험 가입이 일반화할 수밖에 없어 결국 K마크 인증수요를 촉진하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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