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1일자로 1급 실장 5명과 국장 9명을 승진발령하는 등 부 창설 이래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문화부는 현 정부 들어 폐지된 공보처 업무를 흡수함으로써 더욱 심화됐던 인사적체를 적지 않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2급 국장급 중에서는 이홍석 체육국장이 차관보에 기용된 것을 비롯, 박문석 문화정책국장이 기획관리실장으로 승진하는 등 2급 국장에서 1급 실장으로 5명이 승진했고 2, 3급 국장 승진자도 9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과장급 이하 인사에서도 과장급 15명, 4급 14명, 5급 25명, 6급 이하 64명 정도가 승진하는 등 대규모 승진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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