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98 2세대 버전(SE)을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윈도98SE는 기존 윈도98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인터넷 기능을 활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MS는 이 제품을 PC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히 사용편리성에 역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윈도98SE를 탑재한 PC는 최근 PC에 입문하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해 상당한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애플컴퓨터의 「i맥」과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98SE는 또 여러대의 PC를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시킬 수 있는 일종의 홈네트워킹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109달러이며 기존 윈도98 사용자는 19.95달러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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