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별정통신 1호사업자인 한초통신에 자체개발한 별정통신용 대용량교환기(모델명 STAREXTX1)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교환기는 12만회선급의 대용량 국설교환기로 향후 회선증설이 용이하며 No.7 국제규격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시외 및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별정통신사업자에 필수적으로 부가되는 인증서버를 국내최초로 국설교환기에 접목함으로써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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