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인스트루먼츠는 인터넷 접속기능을 원칩화한 집적회로(IC)를 개발하고 샘플을 출하하기로 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이코가 이번에 개발한 IC는 미국 아이레디의 「인터넷 튜너」라는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사실상의 인터넷 접속표준인 TCP/IP 등 4종류의 프로토콜 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적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자우편 등을 열어 볼 수 있는 휴대정보단말기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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