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대표 정충모)은 한국전파기지국에 지하철용 PCS광대역 광중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동양텔레콤이 공급할 광중계기는 한국전파기지국이 오는 7월말까지 확충하기로 한 237대 가운데 40% 수준인 94대로 금액으로는 5억원 규모다.
이 제품은 소형이며 습기와 먼지가 많은 지하철 역사, 승강장, 터널구간에 설치돼 기지국 및 단말기 신호의 세기에 따라 자동이득조정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주파수 특성을 동남아, 미주 등지에 적합하도록 개선한 수출용 장비를 생산해 하반기부터는 수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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