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통신(대표 윤기백)은 반도체 칩을 이용한 휴대형 디지털 음성녹음기 퍼펙트데이터(모델명 EVR2060)를 자체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테이프 대신 메모리 반도체 칩을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녹음기로 장시간 사용해도 음질 변화가 없어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나 비즈니스맨·의사·변호사·기자 등 전문직 종사자에 유용한 제품이다.
중량 130g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최대 녹음시간은 60분에 99개의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다. 판매가격 11만4000원. 문의 (02)2203-2367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