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수신기 개발업체인 내브트론(대표 김성환)이 자동위치확인시스템(AVLS)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혼성집적회로(HIC) 제조업체인 원익텔콤과 AVLS용 단말기 제조분야에서, 오성정보통신과 컴퓨터통신통합(CTI)·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기술 분야에서 각각 협력키로 하는 등 영업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내브트론은 신세기이동통신의 017망을 이용하도록 설계된 AVLS단말기(모델명 파워트랙) 및 콜센터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대구 지역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SK그룹의 물류관련 자회사 및 유니콘전자통신과 각각 AVLS단말기 및 콜센터 구축과 화물운송정보시스템(CVO) 구축을 전제로 한 단말기 공급협의를 진행중이다.
내브트론은 AVLS단말기 영업과 함께 내년초 출시를 목표로 기존의 12채널 GPS수신기와 차량항법장치(CNS)용 데드레커닝센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GPS수신기 개발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중 대구·경기 일원의 택시 및 물류업체·택배 관련회사를 대상으로 연내 2000∼3000대의 단말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0331)217-9993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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