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 오제직)는 지역 정보네트워크센터를 운영할 벤처기업 인터피아를 최근 산학 협력으로 설립하고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피아는 인터넷 전용선을 이용해 공주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시정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백제권 관광정보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하고 주민 전자 직접 상거래망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병원에 원격자료시스템망을 구성 운영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서울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공주대는 인터피아를 통해 내년부터 공주대에서 개발하는 우수한 학습자료를 전국으로 온라인 서비스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윤재기자 yj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7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8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9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10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