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대표적인 사이버경매업체인 인터넷경매(대표 오혁)는 최근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소프트포럼(대표 안창준)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경매서비스에 보안·인증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경매(http://www.auction.co.kr)는 우선 소프트포럼의 128비트 암호화제품인 「제큐어웹」을 자사 경매시스템에 구축, 회원·상품정보의 보안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추후 인증기관(CA)제품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는 인터넷 등을 통한 사이버경매가 현재 국내외에서 크게 성장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40비트 「SSL」 암호화 방식이나 침입차단시스템(일명 방화벽) 등에만 의존해왔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로 평가된다.
미래와사람의 자회사인 인터넷경매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경매서비스를 도입, 현재 하루 평균 5000건 이상의 경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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