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시스템(대표 이도훈)은 국무총리실 산하 비상기획위원회가 구축할 예정인 「국가종합상황실 전산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1월 말 완료될 이 프로젝트는 국가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비상기획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거림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금까지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가종합상황실에서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상황관리체계를 전자지도 및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첨단 시스템으로 교체, 정부의 비상상황 대처능력 및 동원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거림시스템은 이를 평상시 업무처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종합상황실 전산시스템 응용분야를 다양화하는 한편 정부 홈페이지와 연계되는 비상기획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대국민 홍보 및 각종 서비스 제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거림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국가GIS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정부 및 군 관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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