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조완해)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뮤추얼펀드 정보시스템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유니시스는 최근 뮤추얼펀드 자산운용시스템(MAMIS)을 개발해 코리아 뮤추얼펀드, 마이다스 자산운용 등의 뮤추얼펀드에 공급하면서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한국유니시스가 개발한 MAMIS는 펀드자산의 운용지시, 운용정보를 다루는 펀드자산운용시스템, 펀드 순자산가치 산출 및 회계정보를 다루는 펀드회계시스템, 펀드매니저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뮤추얼펀드는 규모가 작고 자산이 적어 정보시스템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시스템이 단순하면서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한국유니시스는 이 시스템이 뮤추얼펀드사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회계처리 정확성을 제공하며 펀드운용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창호기자 c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