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이 지난달 28일 실시한 CS비전선포식 및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 일부 특정 대리점 사장들만 초청해 행사를 치르자 이 행사에 초대받지 못한 일부 대리점 사장들이 『한 식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좋은 날 왕따(?)를 시키냐』며 거세게 반발.
행사에 초대되지 않은 한 대리점 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 대리점의 사기를 올려줘야지 일부 잘 나가는 대리점들만 챙기냐』며 『몇몇 대리점 사장들 사이에서는 행사 당일 휴업을 하자는 의견까지 오고갔다』고 전언.
신세기통신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행사는 CS비전선포식과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 성격이 강한 5주년 기념행사로 누구를 소외시킨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며 『이번 일부 대리점의 반발을 계기로 모든 행사를 기획할 때 보다 신중을 기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설명.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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