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용 소프트웨어(SW)시장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나모인터랙티브는 인터넷과 관련한 다양한 SW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로 자리잡을 계획입니다.』
박흥호 사장은 『벤처기업은 기본적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사업목표를 둬야 한다』며 『나모인터랙티브가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기술을 집중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나모인터랙티브는 이를 위해 주력상품인 「나모웹에디터 3.0」을 세계적인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사장은 『나모의 목표는 국내시장이 아니라 세계시장』이라며 『나모웹에디터 3.0을 영문판으로 제작해 셰어웨어 형태로 인터넷에 올린 결과 7일만에 500여명이 구매요청을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자랑했다.
해외 네티즌들의 호응에 힘입어 미국·일본 업체들과 수출협상도 진행하고 있으며 곧 일본에 제품수출과 관련한 공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최근 호주의 한 업체가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제의를 했으나 거절했다』고 귀띔한 박 사장은 『나모인터랙티브의 회사 가치 및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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