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C텔레콤 홈페이지에는 아이디어맨들의 의견교류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 미처 상품화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발명상품들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지영천 YTC텔레콤 사장은 인터넷으로는 물론 직접 젊은 아이디어맨들을 만나 진지하게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이들과 의견을 나누고 좋은 아이디어는 상품화하기 위해서다. 마이폰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성공아이템을 찾아 항상 새로운 것과 발상의 전환에 도전하는 것은 그의 생활이자 철학이다.
지 사장의 도전정신과 추진력은 YTC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몫을 했다. 다양한 인생유전과 굴곡 속에서도 그는 늘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일을 추진해왔다.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발명학회장상, 우수 디자인상 등 그는 결국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굵직굵직한 상들까지 받았다. 지난해 가을에는 IMF를 극복한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청와대에서 성공사례를 발표하기도 했고 지난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지 사장은 지금의 여세를 몰아 올 하반기 코스닥 등록도 추진하고 있다. 중견 벤처기업은 그의 새로운 도전과제인 것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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