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토털 보안서비스입니다.』
김홍선 시큐어소프트 사장은 개방형 전산환경이 보편화하고 있는 현재, 정보보호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이같은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김 사장은 『업종별·기업규모별로 적합한 보안모델이 필요하다』며 『일단 사용자의 이해와 요구를 철저히 파악해 보안점검에서 대책 수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서비스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시큐어소프트는 이달 들어 「시큐어체크서비스」라는 무료 보안점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적지 않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 당장 영업에 연결되지는 않지만 보안 전문업체로서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김 사장의 설명이다. 시큐어소프트는 국내외 보안전문업체들과의 제휴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올들어서만 미국 넷스크린, 한국IBM, 플러스기술, 한국오라클 등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 적극적인 공생전략을 취하고 있다. 토털 보안솔루션 확보라는 요구와 인터넷비즈니스 시대에 독불장군은 홀로 생존할 수 없다는 현실인식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시큐어소프트는 23억원의 자본금에 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보안 전문업체로 올해에만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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