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대표 김일환)은 자사 이미지 홍보를 위해 캐릭터「텔맨」과 「텔리」 부자를 선보였다. 텔맨과 텔리는 하이텔과 통신(Telecommunication)의 합성어로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부자요정이다. 이 회사는 어른에서 아이까지 온 가족이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연령대가 다른 두명의 캐릭터를 제작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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