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베트남 과학기술공동위원회가 26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 과학기술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양측은 21세기에 대비해 양국간 과학기술분야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부문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이같은 회의를 2년마다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서를 교환하는 유희열 과학기술부 기획관리실장과 홍 반 휴야 베트남 과학기술환경부 차관.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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