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오영교 산자부 차관

 지난 73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76년 서기관으로 승진, 상공부로 옮긴 뒤 주로 무역업무를 담당하며 수출 드라이브의 선봉역할을 해온 무역통.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부하직원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등 소탈한 성품이지만 업무에는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

 △충남 보령(51) △고려대 상대 △상공부 무역정책과장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주일 상무관 △무역정책실장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