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C 및 주변기기 업체들이 새로운 표시장치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액정모니터의 소매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멜코, 아이오데이터기기, 도쿄특수전선 등은 핵심부품인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표시장치(LCD)가 심각한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최근 6개월 사이에 가격이 20% 이상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부품가격 인상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멜코는 최근 14인치 TFT 액정모니터의 희망소매가격을 종전의 9만9800엔에서 15% 가량 높은 11만5000엔으로 인상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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