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조지 터너) 컴퓨터사업부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자사의 파워플러스Ⅱ 아키텍처와 통합할 수 있는 PCI메자닌 카드인 「PPMC7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각종 산업용 PC와 개발 분석 장비를 통해 각종 제품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으며 로직 설계·디버깅·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제품 개발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모토로라는 이 장비가 반도체·산업자동화·의료장비에 응용돼 시스템 설계가 용이하며 표준 모듈을 통한 새로운 방식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반도체통신 컴퓨터사업부는 현재 산업용 기기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컴퓨터 보드와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