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하나로 전설이 된 중국집 「북경반점」. 최고의 자장면에 인생을 건 사람들의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결혼이야기」의 김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느날 저녁, 작은 춘장 단지를 소중히 안은 한 젊은이가 허름한 중국집 북경반점에 들어선다. 그는 북경반점의 주인인 한 사장(신구)의 어릴적 친구인 양재춘의 아들 양한국(김석훈). 어린시절 한 사장과 양재춘은 중국에서 정통 춘장 제조비법을 배워와 최고의 중국집을 세우자고 약속했고 이제서야 그 아들과 춘장단지만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
<(주)새한 판매>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6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7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8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9
아모레퍼시픽, 'CES 화제' 뷰티 기기 내달 출시…“신제품 출시·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