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일본의 공작기계 수주액이 작년 동월에 비해 30.1% 감소한 597억5000만엔을 기록, 14개월 연속해서 전년도 실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공작기계공업회의 자료를 인용,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주총액 중 일본내 수요는 수주액의 70%를 차지하는 일반기계 및 자동차 관련장비업계의 설비투자 위축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1.5% 감소한 269억1900만엔으로 15개월 연속해서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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