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영컨설팅(대표 장기호)은 현대전자의 ERP프로젝트, LG그룹의 지식경영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IT컨설팅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업체다.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린 언스트영컨설팅은 올해 9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50억원을 ERP분야로 잡는 등 이 회사는 올해 ERP컨설팅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언스트영은 SAP 제품에 대한 컨설턴트 20여명과 오라클 제품 10여명, JDE 8명 등의 ERP컨설턴트를 확보했다.
언스트영은 또 ERP에 이어 각광받는 지식경영과 전자상거래 분야 컨설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컨설팅 조직을 제조·금융·소비재·에너지·화학·통신 등의 업종별로 세분화했다. 언스트영컨설팅은 현재 90여명의 컨설턴트를 확보했는데 올 상반기 100여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권정자 이사는 『미국 본사에서 올 7월께 서울에 IT컨설팅정보센터를 세우고 내년 단독법인의 설립을 추진하는 등 한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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