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이사장 김성현)는 VR토피아·위프코 등 4개 영상 및 음향전문업체를 센터의 공동장비실 위탁 운영업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달 공개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션캡처장비는 VR토피아(대표 박수일) △3D이미지 스캐너는 위프코(대표 김호룡) △음향편집장비는 한스기획(대표 한문휘) △영상편집장비는 쿠알라 프로덕션(대표 이상섭)이 각각 센터를 대신해 운영하게 됐다. 그러나 「컴퓨터 그래픽(CG) 제작실」은 채산성을 이유로 희망업체가 나서지 않아 센터가 전문인력을 확보해 직영하기로 했다.
센터는 다음달 10일까지 장비 반입 및 세팅작업을 완료하고 입주업체는 물론 외부업체들에도 공동장비실을 개방할 예정인데 센터내 입주업체들에는 장비사용 우선권과 사용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